욱하는 성향의 남편, 제거 만삭때도 주먹질을 해 벽에 구멍을 내고 폭언의 충격으로 쓰러졌는데도 불구하고 구급차를 불러주지 않는 등 으로 시작..화내는 이유는 제가 아기낳기 전에 딱 한번 부탁한 화장실청소를 끝까지 안해서 제가 했더니 왜이리 화장실청소에 집착하냐며 저에게 욕을하고 벽에 구멍을 냈습니다.요즘 가정폭력을 일삼는 이유는 아기가 새벽에 울어서..제가 5분 안에 아기를 재우지 못한다는 이윱니다.현재 저는 출산으로 관절이 다 나가 아기를 제대로 들어 안지 못합니다. 이 부분은 남편도 인지하고있으나 잠에 예민한 사람이기에 매번 욕하며 소리를 지릅니다.어제도 아기를 거실에 나가서 서서 안 달랜다며 욕과 함께 소리를 지르기에 이것도 아동학대다. 경찰에 신고하겠다하니 이혼하자네요.그날 밤 새벽 아기과 집에서 쫓겨나 지하주차장에 울며 두시간 넘게 숨어있었습니다.물건을 부시는 걸 넘어 다음은 저와 아기를 죽일 것 같아요.+ 성기능장애가 있는 것을 숨기고 결혼(사정을 못합니다. 연애때는 그냥 임신할까봐 안싼거라는데 알고보니 지루에 정상정자가 1%도 안 되어 인공수정으로 임신하였고결혼 이후 단 한번도 관계를 맺어준 적 없습니다.)제가 궁금한 것은1. 저는 출산 및 육아로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이러한 경우 합의이혼 시 양육권과 양육비를 제가 가져올 수 있는지, 안 된다면 소송을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솔직히 아기가 너무 어린데 소송으로 골머리앓고싶지 않아요..)2.또한 소송을 한다면 가정폭력과 성기능장애를 숨기고 결혼한 점에 대해 제가 유리하게 적용될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