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에서 몬트리올, 퀘백 여행 일정, 이동수단
안녕하세요!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몬트리올에서 2박을 추천드려요. 7명이 함께 움직이고, 특히 1살 아기가 있다 보니 숙소를 자주 옮기면 피로가 쌓일 수 있습니다. 몬트리올은 볼거리가 많아 2박하며 여유롭게 즐기기 좋아요. 올드몬트리올, 노트르담 성당, 몽트랑블랑 등을 추천드립니다.
기차를 추천합니다. VIA Rail은 좌석이 넓고 편안하며, 창밖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장거리 운전에 대한 부담도 없고, 짐도 기차 내에 보관 가능해 아기 동반 여행에 유리합니다. 반면 렌터카는 도심 주차가 어렵고 장시간 운전이 피로할 수 있어요. 단, 도심 외곽 자연 관광지를 계획 중이라면 렌터카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도 작년에 캐나다 여행을 다녀왔는데, 10시간 넘는 비행 시간이 정말 힘들더라고요.
처음 몇 시간은 괜찮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엉덩이도 저리고 허리까지 뻐근해서 앉아 있는 게 고통이었어요. 그래서 결국 여행 첫날은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숙소에서 누워만 있던게 아직도 아쉽네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꼭 기내용 방석을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몇 시간씩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확 줄어요. 장거리 여행에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이런 고민이 있으시면 한 번 참고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 경험상 작은 차이가 큰 편안함을 만들어 주더라고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석 공유 드려요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