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친구가 걔한테만 걔가 완벽하고, 일본어 잘하고(근데 어머니가 일본인이신데 일본어 잘하는게 당연하지 않나..),공부 잘하고(근데 저도 공부 잘하는데 저한텐 칭찬 안 해줘요.) 예쁘고(예뻐서 계속 칭찬 하는듯) 암튼 그렇게 칭찬해요. 근데 걔네 어머니가 일본인이시니까 일본어 잘하는건 당연하고 공부 쫌 하는건 저도 잘하는데 저한테 칭찬은 안 해주고 예쁜 건 솔직히 걔 앞머리로 눈 가리고 마스크로 입 가려서 보이는게 살짝보이는 눈밖에 없는데 뭘 보고 예쁘다고 하는지 정말 이해가 안돼요. 걔한테 칭찬하는 게 다 당연하거나 그렇지도 않은데 그렇다 위주라서 좀 어이없고 질투나요. 제가 나쁜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