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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오는 새언니 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 살고있는 20대 후반 여자이고 곧 결혼을 앞둔

미국으로 오는 새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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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미국에 살고있는 20대 후반 여자이고 곧 결혼을 앞둔 친오빠가 한명 있습니다. 친오빠는 1년전쯤에 친구들 소개로 여자친구를 사귀더니 만난지 얼마되지 않아서 결혼을 하겠다고 하더라고요. 오빠 여자친구분은 한국에 살고 있습니다. 근데 몇가지 조금 거슬리는게 그 여자분이 저희 오빠한테 계속 나는 한국에 있는 직장, 내 생활 다 포기하고 너 하나만 보고 희생하는거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말을 해서 기분이 나쁜데 제가 좀 예민한걸까요? 제 생각에는 아무리 그래도 미국으로 와서 시민권자랑 결혼하면 영주권도 얻고 오빠가 여기에서 직장도 안정적으로 잘 다니고 있는데 어련히 새언니한테 잘해줄텐데 계속 본인은 미국오면 얻는게 없다 그냥 희생이다 그니까 나한테 앞으로 잘해라 이렇게 말하는게 이해가 잘 안갑니다… 저희오빠가 성격도 순해서 평소에 잘해주는데 왜 자꾸 그런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결혼도 새언니쪽에서 계속 빨리하자고 보챘는데 이런얘기를 할거면 왜 그렇게 빠르게 진행시킨건지도 솔직히 잘 이해가 안갑니다. 그리고 시누이인 저한테 자기는 한국에서 대기업 다니는 남자도 만날수 있다 이렇게 얘기 했어요…

예민하지 않아요 여자분의 발언이 거스르긴 하지만 오빠와의 관계를 믿으세요 소통하며 해결하는 것이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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