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내용해외 병원에 간호사로 취업하려 했으나, 의사 포지션으로 착각하여 지원했고 채용이 되어 출근했지만, 당일에 의사 자리라는 사실을 알게 됨‘어떻게 말해야 하지’ 고민원래 나는 7시~3시 근무 인데스케줄을 담당하는 의사가처음에는 나에게 1시~5시 근무하라고 했다가“아니다 그냥 너는 7시-3시 해" 라고 하고 1-5시 좋은 근무 자리는 친한 사람에게 줌내가 집으로 그냥 돌아가며 너무 좋은 병원이지만 같이 못하겠다는 문자를 보냄해당 의사로부터 영어로 시작해 점점 격해지는 답장을 받음“우리 병원이 좋다는 입에 발린 말 하지 마라”내 아이디로 한국 사이트에서 쓴 글, 사진 등을 찾아서 같이 보내며 한국어로 “너가 어떤 사람인지 다 안다, 왜 일을 안 하는지도 안다”는 식으로 비아냥마지막에는 이해할 수 없는 쌍욕남편에게 이 상황을 말하자, 남편은 내 탓이라고 말함엄마는 이걸로 트라우마 생기면 나중에 일을 못 한다며, 엄마가 해결하겠다고 말함그 순간 꿈에서 깸------------------------------그 문자 받았을때 당혹감이 아직도 생생합니다굉장히 구체적이어서 더 기분 나분 꿈이었어요무슨 꿈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