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영화과
대학이라는 게 아무래도 어느정도 미래를 생각하고 정하다 보니 신중해야 하는 건 맞아요.
다만 꼭 갈 생각으로 한 게 아니더라도 경험해보고 싶고 체험을 해보고 싶다면 가는것도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언제 또 그런 경험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고 일단 가보고 적성이 안 맞거나
다른 걸 해보고 싶다면 그때 해도 늦지 않아요.
아직 무언가 시도해보고 경험해볼 시간이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