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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씻다가 죽을수도있나요 6살된 포메이고 비만이었습니다 키우던 분이 갑자기 유학을 가게되어 임보중이었구요잠잘때 코골이가
6살된 포메이고 비만이었습니다 키우던 분이 갑자기 유학을 가게되어 임보중이었구요잠잘때 코골이가 심한걸로봐서는 호흡기 질환이 있었던것같습니다 치아가 좋지않아 사료를 씹질 못해 사료를 불려서 빻아서 경단으로 만들어 손으로 먹여줬었습니다 그날도 밥먹이고 30분 있다가 산책 갔다와서 발만 씻기고 양치시켰는데 갑자기 거위기침해서 집과 3분거리에 있는 동물병원에 갔지만 심장맛사지 도중 하늘나라로 떠나버렸습니다 의사선생님은 별말씀이 없으셨고 포메는 원래 비만이면 안된다는 말씀만 하시더라구요 너무 죄책감이 크고 한달이 지난 지금도 손에 일이 잡히지않습니다 저같은 경우가 있나요?
안타까운 상황을 겪으셨군요.
반려동물의 갑작스러운 죽음은 항상 마음 아픈 일입니다.
강아지가 씻다가 죽을 수도 있지만,
호흡기 질환이나 비만 등 다른 요인도 상당한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과거에 비슷한 경험을 가진 분들은 종종 계십니다.
사료 관리와 건강 관리에 대한 신경을 써주신 점
정말 고맙습니다. 특정한 사건에 대한 죄책감은 힘들지만,
이제는 강아지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