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2인데 수학을 잘못해요....진짜 중1땐 중간엔 50점대였고 기말땐 34점이였단 말이예요...? 그때 공부를 어떻게 했었냐면 엄마가 수학은 기초부터 쌓는게 중요하다고 초등 6학년부터 다시 공부를 시켰는데 근데 너무 몰하다보니깐 시험범위를 못나가게 돼서 그런것도 있는것가타요..그래서 너무 심각해 보여서 중2때 2주에 주말동안만 7시간씩 공부를 했는데...ㅠㅠ 실수로 시험범위가 3단원까지인데 2단원까지 밖에 못한거예요...그래서 그부분 다 틀리고...결국 70점? 정도 맞았긴 했는데 전보단 낫다고 생각이 들긴하는데...아 맞다 이제부터 고민 말할게요. 제가 일단 영어학원만 다니고 있는데 수학학원을 다닐지 고민이예요..근데 만약 다니면 집에 10시에 오고 너무 힘들것같아서 고민되고..만약 안다니면 고딩때 수학 폭망하면 어떡하지..? 이런 생각도 자꾸 들고 나중에 후회할것 같은거예요..근데 제가 중2때 70점 맞았었을때 공부 했던거 보고 엄마가 자기가 수학 터득한거는 잘안잊어먹는다 그래서 아주 조금은 진정이 되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리고 수학 잘하는 법이랑 계속 기억에 남는법도 또 고딩때 잘할수 있는 방법도 알려주세요...ㅠㅠ 될수있으면 자세하게!!!!!!!! 부탁드립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