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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 질투가 너무 심해서 헤어졌는데 헤어진지 2일됐어요 질투가 너무심해서 이대로 가다간 제가 진짜 너무힘들거같아서 헤어지자했습니다
헤어진지 2일됐어요 질투가 너무심해서 이대로 가다간 제가 진짜 너무힘들거같아서 헤어지자했습니다 제가 남자랑 어쩔수없이 말할수밖레 없는 상황인데도 엄청 화내고 뭐라합니다 첨엔 내가 좋아하니까 이해해주려고 인간관계를 다 끊었어요 근데 점점 갈수록 제 성격도 변하고 너무 힘들더라구요 잡혀 사는느낌이 들었어요 최근에는 제가 남자랑 얘기한적이 없었어서 남친이 그렇게 화낸적은 없는데 제가 반친구들끼리 보드게임하고나서 너무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놀아서 재밌다는 감정이 들었어요 근데 그후에 너무 죄책감이 오더라고요 얘가 알면 어떡하지 라는 불안도 오고 죄책감이 커져서 그냥 제가 헤어지자했어요 얘는 자꾸 자기가 노력하겠다고 질투안하고 바뀌겠다고 붙잡는데 저는 질투라느 감정은 쉽게 안바뀐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다시만나고싶지 않은 감정 50퍼 그냥 믿고 다시 만날까 50퍼입니다 ㅜ 뭐가 맞는걸까요
사람의 본성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언제 다시 그런 감정이 나타날수 있다는겁니다.
너무 무심해도 안되지만 그렇게 예민한분과는 끊는게 좋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