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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이있어요 제가 친구한테 다음주 금요일에 시간 되냐고 물어봤는데 친구가 모르겠다고 해서
제가 친구한테 다음주 금요일에 시간 되냐고 물어봤는데 친구가 모르겠다고 해서 알겠다하고 디엠으로 금요일에 학원 있냐 놀자 이러고 더 물어봤어요 그때도 그때그때 달라서 모르겠다 이런식으로말했어요 그리고 오늘 금요일에 시간 되냐고 다시 물어봤는데 오늘 다른 애들이랑 약속을 잡아서 좀 만 더 일찍 말하지..이러길래 짜증이나서 내가 전에도 계속 물어봤지않냐 이랬어요 근데 그때는 진짜 몰랐다고 학원 안가는것도 어제 알아서 애들이랑 약속 잡았고 제가 한말은 확실하게 장해지지않아서 캘린더에 안적혀있었고 그래서 몰랐대요 그러면 다름 애들이랑 약속 잡을때 학원 없는걸 알았을때 내가 물어본게 생각이안났어? 라고 물어봤는데 별 생각이 안났대요 저는 기분이 좀 나쁜데 또 제가 실수하거나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봐 뭐라고 못하겠어요 미안하다고 말해줬으면 괜찮았을텐데 제가 기분 나빠해야되는지 모르겠어요
질문자님이 충분히 기분나쁘실 수 있는 상황인데요
이번이 처음 있는 일이라면, 친구의 성향이 원래 그런 것일 수도 있으니
다음에 약속을 잡으실 때는 친구가 애매하게 말할 때
그럼 일단 그날 보는 걸로 하고, 안 되면 말해달라는 식으로 확실히 해보세요
그런 식으로 서로 일정을 잡는 방식을 맞춰나가보시고,
그렇게 했는데도 질문자님이랑 약속을 안 잡는 거면 뭐.. 그런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