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난 7월경에 억울하게 구치소(벌금) 구속 됐다가 8월경에 출소했습니다. 이후로 집에 가보니까 저희 가족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동생한테 연락해서 위치 알아냈고 여기 와서 지금 동생과 같이 살고 있는데요? 제가 처음에 그랬던 게 집안 일은 내가 다 하겠다고 했지만 동생은 월세비 내고 이것저것 사고 하니까 내가 다 하라고 제가 편해 한다고 한번씩 이러는데 자기는 요새 한다는 게 월세비 내고 컴퓨터 게임하고 있는데 누구는 집안 일을 다 하고 있는데 동생은 집안 일을 하지 않고 있고 하지 않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집안 일을 제가 다 한다지만 이건 좀 너무한 거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