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버스 상품의 주가는 누가 결정? <미국주식> 안녕하세요. 주식초보입니다. 요즘 인버스 상품을 알게되었는데요.예를들어,엔비디아 -3x 인버스 상품이요.이것들을 보면,엔비디아
인버스 상품의 주가는 누가 결정? 안녕하세요. 주식초보입니다. 요즘 인버스 상품을 알게되었는데요.예를들어,엔비디아 -3x 인버스 상품이요.이것들을 보면,엔비디아
안녕하세요. 주식초보입니다. 요즘 인버스 상품을 알게되었는데요.예를들어,엔비디아 -3x 인버스 상품이요.이것들을 보면,엔비디아 X3 이 -10%로 빠지면인버스 제품은 거의 정확하게 +10%로 빠지는데요..반대라는건 알겠는데.이 인버스 제품도 주식이란 말이죠? 독립적인 주식일텐데...이것들이 사람들이 매수하고 매도하면서 주가가 형성되고 그 주가는상승률 %를 이룰텐데...정상 엔비디아 X3 상승률과 다르게 갈것같은데..거의 정확하게 정 반대로 가고 있습니다..그 원리가 전 이해가 안되는데..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또,,,유튜브 미국주식 BJ께서,, 방송하시다가. 정상 x3 제품이 올라가는 것을 보고,,'인버스 물량 털었나보다' 이런말도 하던데.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너무 헷갈립니다..
1. 인버스 ETF도 '주식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파생상품' 기반
엔비디아 -3x 인버스 ETF는 +6% 상승 (거의 정확히)
즉, 시장 참여자의 단순 수요/공급으로 가격이 정해지는 게 아니라, ETF 내 자산 구성과 정해진 기준(인덱스)을 따라 정확히 움직이도록 설계된 거예요.
이런 메커니즘 덕분에 → 기초자산의 수익률과 인버스 ETF 수익률이 거의 정반대로 정확히 움직일 수 있는 것
3. 그럼 왜 "사람들이 사고팔면" 주가가 달라지지 않나요?
사실 ETF도 주식이기 때문에 거래소에서 매수·매도에 따라 가격이 움직입니다.
기관투자가들이 차익거래(ETF – 실제 자산 차이)를 통해 즉시 가격을 다시 맞춥니다.
→ 그래서 ETF는 본질 가치(NAV)에 거의 정확히 수렴하게 됩니다.
4. 유튜버가 말한 "인버스 물량 털었나보다"는?
누군가 인버스 ETF(하락에 베팅한 쪽)를 팔았다는 뜻
매도세가 많아지면 → 인버스 하락 → 원래 주식(엔비디아) 상승 압력으로도 연결된다는 관점
하지만 ETF는 실제 기초자산을 직접 사고파는 게 아니기 때문에 매도 자체가 엔비디아 주가에 직접 영향 주진 않습니다.
→ 심리적 해석 또는 수급 추정 정도로 받아들이시는 게 맞습니다.
ETF 운용사가 파생상품을 통해 기초자산 수익률 반대방향 추적
시장에서 거래되지만 기관 차익거래로 본질가치(NAV)와 거의 동일 유지
투자심리 또는 수급 해석일 뿐, 실제 가격 결정엔 직접 영향 없음
인버스 ETF는 “하루 수익률 기준”으로 3배 반대를 추적 → 장기 보유 시 오차 발생 가능, 급등락 시장에선 기대 수익률과 실제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