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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피 상태 최근에 어항을 큰 걸로 새로 사서 수초까지 놔줬습니다. 애들이 되게

최근에 어항을 큰 걸로 새로 사서 수초까지 놔줬습니다. 애들이 되게 활발하게 잘 놀더군요. 근데 어제 보니 얇게 유막 비슷한게 생기고 수초 네 개 중 한 개가 맛이 가서 색이 바랬어요. 또 애들도 되게 힘이 없어요.. 어린 애들은 아직 괜찮은데 다 큰 애들이 비실거리더니 어제만 4마리가 용궁갔습니다.. 살아있는 애들도 바닥이나 수초 이파리에 눕듯이 가만히 있기만 하고 꼬리들도 다 펴져있는게 아니라 붙어있어요. 혹시나 해서 집에 있던 여과기 집어넣고 해줬더니 처음에는 근처로 몰려가더니 물살이 세서 그런지 여과기 밑으로 대여섯마리가 숨듯이 몰려있더라구요. 아니면 구석으로 다 들어가서 놀지도 않고요. 그래서 꺼주니 또 놀다가 다시 구석으로 다 박혀만 있어요. 원래 아침만 챙겨주다가 며칠 전부터 저녁에도 조금씩 밥을 주긴 했었거든요. 그것때문에 수질이 안좋아져서 그런 걸까요? 아님 다른 이유가 있을까요?
수질 문제일 가능성이 좀 있어 보여요! 밥을 자주 주면 물이 금방 나빠질 수도 있으니까 살짝 조절해 보시는 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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