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낮이었는데 베란다에서 밖을 내다 보는데 하늘이 어두컴컴하고 바다색이 어둡고 높은 파도가 보여서 자동적으로 쓰나미 몰려올 거 같다라는 생각을 하고 급하게 창문을 닫고 이내 쓰나미가 몰려왔던 것 같아요. 밖이 물로 가득해서 물이 집안으로 못 들어오게 온몸으로 닫힌 창문이 안열리게 하려고 잡고 버텼는데 그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밖이 밝아지길래 나가보니까 쓰나미는 끝나 있었고 밖에 해변가에서 사람들이 피서를 즐기면서 있길래 자도 가서 같이 즐겼어요. 사람들이랑 맥주도 한 잔 하고 고개도 구워 먹고 캠핑 비슷하게 즐겁게 놀다가 깼어요 해몽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