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네이버나 다음지도에서 보면 보안구역이라 불리는 곳은 산으로 위장을 하거나 블러처리를 해놓습니다. 흔히 청와대나 군부대, 정유시설, 군공항 등이 해당이 됩니다.그런데 궁금한 것은 예전엔 선명히 보였던 곳이 블리처리 되는 경우도 있다는것 입니다.대표적인 경우가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인데 예전에 인천공항이나 김포공항은 선명히 보였습니다.이들 공항이 군이 사용하는 공항은 아니기 때문에 그런것인데 지금은 활주로 부분은 블러처리가 되어 있네요?밤면에 포항공항이나 원주공항은 군공항에 민항회사가 들어가 있는 경우라 산으로 표시가 되어 있는데요.아무튼 이런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이 갑자기 보안구역으로 분류되는 이유가 뭔가요?제 기억으로 현대자동차 울산공장도 그러했는데 지금은 그냥 보이던데 이렇게 보안규정이 달라지기도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