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강릉으로 가족여행을 갔습니다! 엄마랑 단둘이 카페거리 쪽 바닷가를 산책하다가 젊은 단체 분들이 사진
엄마랑 단둘이 카페거리 쪽 바닷가를 산책하다가 젊은 단체 분들이 사진 찍어달라 하시더라구요. 흔쾌히 가던 길 멈추고 찍어주려는데 어떤 여성분이 아.. 생각보다 키가 작네..? 라고 말하고 그 일행이 다 비웃는거에요. 근데 제가 그때 멍청이 같이 그걸 곱게 찍어줬어요 못들은 척하고..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거같나요? 저도 이제 바보같이 안살려구요 다음에 또 비슷한 일 겪으면 활용할 수 있게 사이다 날리는 방법! 알려주세요!
그런 상황 참 속상했겠어요 다음엔 사진 찍어주는 건 기쁜데 그런 말은 좀 아쉽네요!라고 담담하게 말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소신 있게 표현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