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 저보다 영어도 수학도 잘하는애가 있는데 그애가 의대를 갈거래요 근데 저도 의대에 가고싶은데 걔보다 항상 점수가 6점정도 낮아요 계속 비교하게 되는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어느정도 열등감을 자극해서 더 열심히 할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요.
그러나 비교 정도가 심하면 님처럼 고통을 받기도 합니다.
아마 님은 어려서부터 부모로부터 비교를 좀 당하지 않았나 싶은데요..
부모가 공부잘하는 친구 이야기를 한다던지, 님과 비교를 한다던지.. 아니면 님의 성적이 잘나오길 바란다던지..
부모에게 성적관련된 소리를 많이 들으니까 님이 그런게 되는건데요.
지금 성적도 꽤 상위권 인거 같은데.. 그정도면 됐습니다.
님보다 공부 못하는 친구를 생각하기 바랍니다.
부모는 날 부족해 하지만 님은 스스로를 사랑해주기 바랍니다..
그리고 위와 비교하면 이 세상 모두가 고통받습니다.
이재용도 일론머스크를 보면 부러워 죽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