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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과 목욕탕 가는게 고민되요 안녕하세요다음달에 4살 연하 여자친구랑 결혼하는 28살 직장인 남성입니다.어제 결혼준비후 저녁에

장인어른과 목욕탕 가는게 고민되요 안녕하세요다음달에 4살 연하 여자친구랑 결혼하는 28살 직장인 남성입니다.어제 결혼준비후 저녁에

안녕하세요다음달에 4살 연하 여자친구랑 결혼하는 28살 직장인 남성입니다.어제 결혼준비후 저녁에 여친이랑 치맥을 하고 있었어요그런데 여친이 대뜸 자기 집은 딸만 셋이라서 아빠가 항상 외로웠다자기 집은 목욕탕이나 찜질방 가는걸 좋아하는데 아빠는 항상 혼자 남탕에 가셔서 좀 그랬다결혼하면 자기가 이젠 아빠랑 남탕가면 좋겠다고 하더라고요전 친구들이나 저희 아빠랑 목욕탕 자주 다니는 편이고 그래서아라따 나만 믿어라고 그땐 이렇게 이야기했는데 생각해보니 좀 그렇더라고요그런다고 제가 거기가 엄청 작거나 그러지 않아요!!!!그런다고 엄청 무지막지(?)하게 큰것도 아니지만....장인 어른이 제 거기 보시고...저걸로 우리 딸을 ㅡㅡ^ 이러실것 같고....좀 민망하기도 하고....여친의 바램인데 같이 가드리는게 맞는걸까요?아님 선을 그어야 할까요?여러분들 남편들도 장인어른이랑 목욕탕가요?여친의 바램을 이뤄줘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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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그런생각 안하실거예요..

저도 장인어른과 자주는 아니지만.....추석, 설날 등 갈때마다 아침에 가죠..

그냥 서스름 없이 행동 하세요...

등도 밀어 드리고....말도 많이 걸고...

전 항상...목욕하고 나와서...아침 해장국에 소주를 너무 먹어서 힘들어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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