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짧게 다닌 회사들은 제외하고 사회생활은 2년 반정도 된 32살 기혼 남성입니다. 결혼하고 책임감에 돈에대한 생각이 아주많아져서.. 토요일을 활용하여 알바를 하고있습니다.지금 연봉은 4000이고, 원천징수 찍히면 4천 3~400 정도 됩니다. 그리고 토요일날 11시간 동안 편의점알바를 하면서 달에 50정도 실수령하고 있습니다..어떤사람들은 저보고 요즘같은 시대에 몸을 갈아넣으면서 일하는게 미련하다고 하더라고요..저는 나름 책임감에 열심히 하고있는데, 제 생각이 틀린걸까요? 달에 50이 절대 적은돈이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