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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유럽여행(15일) 계획 도움요청드려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기회가 되어 8월에 혼자 15일정도 유럽을 가려고 합니다.아직
다 잊은 줄 알았어요 전 남자친구랑 끝난 지 두 달이 다 되었는데 더 이상
로블록스 서버 터짐 ㅈㄱㄴ 브섭 들어가도 공섭으로 연결되던데 서버 터졌나요?
여행지 추천 막 겉에는 엄청 아름답고 이쁘고 관광객도 많은데 조금 깊숙이 들어가면
엄마랑 화해를 하고싶은데 저는 외동이고, 이제 고 3이에요근데 작년부터 우울증이랑 번아웃이 심하게 왔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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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미사 제가 교리 시간에 배운게성스러운 하루를 보내면 주일미사를 빠져도 된다 이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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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미사 제가 교리 시간에 배운게성스러운 하루를 보내면 주일미사를 빠져도 된다 이런기
제가 교리 시간에 배운게성스러운 하루를 보내면 주일미사를 빠져도 된다 이런기 있었는데그 중에 부모에게 효도한다 뭐 이런게 기억이 나거든요쉽게 말해 부모님을 만나야 한다면 주일미사를 빠져도 된다이렇게 이해하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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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가 바뀌었습니다.
부득이하게 주일미사를 빠져야 하는 경우, 주일을 거룩하게 지내라는 십계명 말씀에 따라 주일을 거룩하게 보내려고 해야 한다는 얘깁니다.
미사에 나오지 못하더라도 미사 때 봉독할 성경말씀을 읽고 묵상하고 평소보다 신심있게 지내라는 얘기인 것이지, 하루를 거룩하게 보내면 주일미사를 퉁칠 수 있다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 애초에 주일에 주일미사에 참례하는 것 이상으로 거룩하게 보내는 방법도 없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부득이하게 주일미사를 빠질 수 밖에 없는' 경우입니다. 조금만 노력하면 미사에 참례할 수 있는데도 하지 않는 것은 해당이 안 됩니다. 예를 들어 본인이 거동이 힘든 환자이거나 또는 그런 환자를 간호해야 해서 미사에 참례하지 못하는 경우, 여행 중인데 여행지에 성당이 없는 경우, 주일에 아침 일찍 출근해서 밤 늦게 퇴근하는 경우 등 아무리해도 미사에 참례할 수 없는 경우에 빠지는 것이 죄가 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그러나 이런 경우에도 주일을 거룩하게 보내기 위해 신자 개인이 해야할 것들은 하는 게 좋습니다.
보통 본당들은 토요일 저녁에 주일미사를 봉헌합니다. 이를 예전엔 특전미사라고 했습니다. 만일 주일 당일에 시간이 안 된다면 이 토요일 저녁의 주일미사에 참례하면 됩니다. 또, 본당들 중에는 주일 밤에 주일미사를 봉헌하는 곳들도 있습니다. 그런 밤 미사에 갈 수 있다면 주일 미사에 빠지지 않을 수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