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둘은 결혼하기로 했지만 사정이있어 결혼은 못했습니다그렇게 헤어지고 둘은 친구로 지내기로 하였고 서로 애인도 생기고 가끔 연락을 주고 받았다고 해요 그리고 저랑 상견례를 앞두고 전여친과 결혼전에 1박2일로 캠핑을 다녀왔어요이 사실을 결혼생활한지 1년만에 알았어요지금은 그여자도 남자친구가있고 남편도 결혼을 했기때문에연락을 안한다고 하는데 저는 믿을수가 없어요!!지금은 안한다고해도 2년만에 만나서 캠핑을 갔다왔으니언젠가는 둘이 또 만날거 같아요행복할줄 알았던 신혼생활이 그 사건을 안 이후로매번 싸웁니다 ㅠㅠ 이제 예전만큼 감정도 남아있지않아요결혼 후 연락을 주고 받았다는 증거는 없어요그여자 카톡 이름을 회사형인거처럼 이름을 바꿔놓고신뢰도가 0%입니다1.만약에 이혼을 하게 된다면 결혼전 일이기때문에 이혼사유가 저에게 있겠지요?? 위자료 이런것도 줘야할까요?2. 남편이 이혼에 합의해준다면 깔끔하게 이혼이 돼나요??

이혼과 관련된 문제는 매우 복잡하고 개인적인 상황에 따라 다르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아래에서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1. 이혼 사유 및 위자료: 결혼 전 남편의 전여친과의 관계가 이혼 사유가 될 수 있는지는 여러 요인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결혼 전의 일은 이혼 사유로 직접적으로 작용하지 않을 수 있지만, 결혼 후의 신뢰 문제나 감정적 상처가 이혼의 원인이 된다면, 이혼 사유로 인정될 수 있습니다.

위자료는 이혼의 원인에 따라 달라지며, 상대방의 귀책사유가 인정될 경우에만 지급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남편의 행동이 결혼 생활에 미친 영향과 그로 인해 발생한 감정적 고통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2. 이혼 합의 및 절차: 남편이 이혼에 합의해준다면, 이혼 절차는 상대적으로 간단해질 수 있습니다.

이혼 합의가 이루어지면, 이혼신청서를 작성하고 법원에 제출하여 이혼 절차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때, 재산 분할, 양육권, 위자료 등의 문제에 대해서도 합의가 필요합니다.

합의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면, 법원에서의 절차도 비교적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문제는 법률적 조언이 필요할 수 있으므로, 변호사와 상담하여 구체적인 상황을 평가받고,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정적으로 힘든 상황일 수 있으니, 주변의 지지와 상담도 중요합니다.

추가적으로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면 상담도 가능하니 한번 받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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