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유튜브 영상을 보다가 하느님을 알게 됐고 너무 믿어졌습니다 그래서 하느님에 대해 공부하고 싶어졌고 교회를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대 문제가 제가 말더듬이 심해서 대학병원에서 타인과 대화불가 판정을 받았거든요 좀 친해지면 덜더듬긴 하거든요 그런대 교회에 기도하러 갔다가 누가 말걸면 난처할꺼 같거든요 ㅠ 교회가면 사람들이 착해서 처음오면 말도 걸고 이것저것 물어보고 그럴꺼 같아서 너무 고민입니다 그리고 제가 나이도 42이라 너무 어렵네요 뭐 좋은 방법 없을까요??교회에 너무 가보고 싶어요!
작은 교회나 사람 적은 새벽예배부터 가보면 부담이 덜할 수도 있어요
말 안 하고 조용히 예배만 드려도 누구도 이상하게 보지 않아요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