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월 19일 출국 (미국에는 3월 19일 입국) 예정으로 ESTA만료 일자는 3월 22일 입니다.기간만료 2일전에도 입국시 문제가 없을까요?23년 3월20일 부부가 ESTA신청 후(3월 22일 승인) 23년 4월 5일~14일 다녀왔고, 이후 요번에는 작년에 미국에 가있는 아들 방문을 위해 약 3주 머무를 예정입니다.메일로 ESTA 만료 경고를 받고, 기존에 신청시의 Hotel 주소를 Up date 하여 아들네 주소로만  ESTA를 변경해둔 상태입니다.새로운 ESTA를 신청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만료 2~3일전 것을 그냥 쓰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여행 관련 도움을 드리는 지식인 여행전문가 입니다.

ESTA(전자여행허가제)는 승인 후 2년 동안 유효하며, 만료일 이전에 미국에 입국하면 최대 90일까지 체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3월 19일 입국, 3월 22일 ESTA 만료라면 입국 자체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ESTA 만료일이 임박한 경우 입국 심사 시 추가 질문을 받을 가능성이 있으므로, 원활한 입국을 위해 새로 신청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새로운 ESTA를 신청하면 기존 ESTA는 자동으로 무효화되며, 신청 절차도 간단하기 때문에 미리 갱신해 두면 불필요한 입국 심사 지연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 ESTA를 그대로 사용해도 되지만, 혹시 모를 상황을 대비해 새로 신청하는 것이 더 안전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저도 작년에 장거리 여행을 다녀왔는데, 비행 시간이 정말 힘들더라고요.

처음 몇 시간은 괜찮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엉덩이도 저리고 허리까지 뻐근해서 앉아 있는 게 고통이었어요. 그래서 결국 여행 첫날은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숙소에서 누워만 있던게 아직도 아쉽네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꼭 기내용 방석을 챙기고 있어요. 쿠션감이 좋으니까 허리랑 엉덩이도 편하고, 몇 시간씩 앉아 있어도 불편함이 확 줄어요. 장거리 여행에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광고 아니고 제 경험인데, 이런 고민이 있으시면 한 번 참고 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제 경험상 작은 차이가 큰 편안함을 만들어 주더라고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석 공유 드려요

편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시기를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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