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희는 결혼을 앞두고있는 신혼부부입니다.아파트를 매매하기위해 집계약이 끝난상황이고신혼부부 디딤돌대출 내생에 첫구매 대출을 이용할 계획으로 은행 심사를 받고있었습니다.서로 무주택이었기에 내생에 첫 구매대출을 이용할 계획이었습니다. 지역에 살고있기에 내생에 대출은 80프로 대출이 나오기에 집구매 계획을 세우고 은행 심사를 받던도중 은행에서 매우 황당한 전화가 왔습니다. 와이프 명의로 주택매매를 했다는 것입니다.저희는 너무 황당한 나머지 은행에서 알려준 등기번호를 검색해서 봤더니 진짜 2005년도에 집 구매했던 흔적이 있었던 것입니다.근데 등기 맨 꼭대기에 아는이름이 있었던 것입니다.와이프의 이모부와 이모의 명의로 되어있던 건물이 와이프도 모르게 공유자전원지분전부이전 소유자로 넘어가있더라구요와이프는 그어떤 명의도 빌려준적도없고 본인이름이 저기 왜들어가있는지 황당할 따름입니다.현재 대출진행중이던 내생에 80프로 대출은 막힌상태구요 다른대출을 더 알아봐야하는상황입니다.와이프쪽 부모님께 연락드렸는데 아무것도 모르고계신상태고 이모랑도 통화했는데 자기는 모른다고 발뺌중입니다.이모부와 이모는 현재 이혼한상태고 이모부란 사람이랑은 연락이 안되고 있습니다. 부동산에대해 잘 모르는 저희에게는 지금 너무 힘든상태입니다. 이거 형사고발 가능할까여? 어떻게 진행해야되는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