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  사업하다 완전 망해서...신용불량이 되었네요..평소 당뇨 등 지병을 많이 앓아서 ..급한 마음에 몰아서 투자하다 그만..이런 변을 맞이 햇습니다.40년 모은거 다...바람에 날려 버렸네요...한 때...세상을 등지려 하기도 했습니다.그러나 몇년 전 만난 아내에게 용기를 얻고...다시 살아보려 합니다.병력으로 일체의 노동력이 없는 저로서는 살길이 막막하여..형제 들에게 손을 벌리려 하는데...저는 은행거래가 정지되어 .돈을 받을 수 없고..베트남인 아내가 받을 수 있는데...~아내가 그 돈을 받고도 ..한국에서는 살기 힘든 금원이라 베트남으로 가려 합니다.당연히 증여를 받았다면 세금을 내야 하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인지라..... 이민을 가려 합니다.그런데...이렇게 이민을 갔다가...한국에 다시 들어와도 돈을 받은 베트남 아내가 괜찮을까요?평생 베트남에서 살고...한국에 들어오지 않을 수 없으니...` ` 고수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혹시라도 돈을 받은 베트남 아내가 국세포탈로 신고되어...한국으로 들어오지 못 한다거나...세금포탈로 구속되는 그런 일은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