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도 없고 좋아하는 것도 없어요.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제목 그대로 꿈도 없고 좋아하는 것도 없어요.얼마 전
고등학교 1학년 학생입니다.제목 그대로 꿈도 없고 좋아하는 것도 없어요.얼마 전 2학년 수강신청을 마무리했습니다.수강신청 최종 전에는 요즘 인공지능이 뜨니까 인공지능 학과 쪽으로 해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보통 인공지능 학과에 가려면 많이 선택하는 수학과 과탐을 선택했었습니다.근데 수강신청 마감일이 다가오니까 이게 정말 맞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저는 인공지능에 그렇게까지 관심도 없고, 수학과 과학 성적이 그렇게 좋지도 않고요.부모님께서는 경험을 해보는 것도 좋으니 도전해 보라고 하셨는데 그냥 제가 도전할 용기가 없는 것 같아요.결과적으로 수강신청은 ’여긴 사람이 많으니 내신 따기 유리하다.‘ 이런 것보다도 제가 그나마 관심이 있는 사탐 3개와 과탐 1개로 끝내긴 했는데 이 길이 맞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이제 희망하는 학과도 없어서 자율전공을 생각하고 있는데 생기부는 뭐로 채워야 할지도 모르겠고, 이렇게 사탐으로 민다고 해서 무조건 성적이 잘 나온다는 보장도 없어 교과도 학종도 전부 다 걱정입니다.해보지도 않고 생각만 많이 한다는 것 잘 알고 있지만, 일상생활을 할 때마다 계속 이런 생각만 들어서 진짜 미칠 것 같아요.미래에 도대체 뭐 해 먹고 살아야 할지도 잘 모르겠고, 저 자신에게 자신도 없고.. 이런 저에게 조언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희망을 가지세요 남보다 더 잘 할수 있다는 의지를 갖기를
지금까진 의기 소침하고 융통성 사회성 없기나 소통과 대화가 없기에
목적을 못정한거 같아요 이제 자라면서 작은 소망이라도 하나씩 챙겨 보시길
꿈은 쟁대 한거보다 취하기 쉬운 간단한거보다 시작해 보세요
내가 할수 있는 그걸 할수잇다 자신있다 정도로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