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하고 너무 힘든데 으울하고 너무 힘든데 갑자기 죽은 강아지가 며칠전부터 너무 보고싶고 눈물도
으울하고 너무 힘든데 갑자기 죽은 강아지가 며칠전부터 너무 보고싶고 눈물도 나오고 학교에 가면 너무 불안하고 너무 힘들고 무섭고 답답하고 사람이 싫어요. 오늘 처음으로 그런 이유로 학교를 안갔어요. 근데 저희 강아지가 너무 보고싶어요. 원래 힘들면 의지하고 좋아하던게 생각나는 건가요? 강아지가 다시 태어나서 저희 집에 오면 좋겠어요. 안고 울고싶어요
그리움이 크셨나봐요 사랑했던 강아지가 그리운 건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힘든 순간 그 기억이 위로가 되길 바랄게요 오늘 하루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