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이 막 멀리도 못 나가고 우리 동네가 뭐 할게 없고 깡 시골이라서 읍으로 가야 뭐 데이트를 하든 말든 할거 아니야.. 근데 예전부터 어머님 말씀을 너어무 잘 들어서 인스타도 지금이제서야 깔고.. 그 멀리도 못 나가고 아니 멀리도 아니야.. 그리고 옷도 어머님이 준거로 입어서 뭘 어케 해야될 지 모르겠엉 옷도 디이게 잼민이 같단 말이야 교복을 입어서 다행이지..;; 어케 해야될까? 얼굴은 진짜 잘생겼는데 여기서 좀.. 극복하는 방법이나 해결방안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