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신 내용을 보면

국어 4등급: 전국 수험생 중 약 하위 35~40% 수준

수학 3등급: 전국 상위 약 25% 전후

영어 2등급: 상위 10~15%

사회탐구 2등급: 상위 10~15%

국어가 다소 낮고, 수학·탐구·영어가 상대적으로 괜찮은 편입니다.

예상 지원 가능 대학군 (정시 기준)

(※ 정확한 것은 대학별 입시결과와 환산점수를 계산해야 하지만, 일반적인 추세를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수도권 대학

수도권 중위권 대학(서울과학기술대, 서울시립대 일부 학과 제외, 인천대·경기대·가톨릭대·가천대·단국대 죽전·아주대 등) 인문계열은 합격 가능성이 다소 낮음.

수도권 하위권 대학(한성대, 상명대, 명지대, 대진대, 서울여대, 광운대 일부, 총신대 등)은 가능성 있음.

지방 거점국립대 (거점국립대 9개)

충북대, 전북대, 경상국립대, 강원대, 제주대 등 인문·사회계열은 합격 가능권에 들어갈 수 있음. (특히 탐구, 영어가 강점으로 작용)

다만 국어 반영비율이 높은 학과는 다소 불리할 수 있음.

지방 사립대

대부분 인문·사회계열은 합격 안정권. (동아대, 영남대, 조선대, 순천향대, 호서대, 원광대 등)

정리해보자면,

서울권은 하위권 대학 일부 학과 정도 가능성이 있고,

수도권·지방 중상위권 대학 인문계열은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성적대이다.

국어 성적이 변수가 되므로 국어 반영 비율이 낮고 수학·탐구 가중치가 높은 대학을 찾는 것이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