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형편이 썩 좋진 않은 중2입니다.저는 저희 아빠가 아는 과외쌤이랑 친해서싸게 과외를 해줍니다.그런데 제가 조금이라도 못하면 엄청 화내고 욕을하십니다. 표현이 너무 거칠고, 폭력적입니다.그리고 오늘은 숙제를 안하면 "뭐 하나 걸어라 남자답게"라는 표현을 쓰고 10대 맞을래? 라는 얘기를하십니다... 진짜입니다 물론 진짜 그러시지는 않으시겠지만, 저에게는 너무 상처받는 말이라서 싫어합니다.그래서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받고 숙제는 반드시 해와야할 것 같고,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