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플리트 언노운'이 개봉하면서 '에드워드 노튼'의 출연작 '버드맨'이 다시 화제가 되었어요!'버드맨'은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감독의 영화로,제 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촬영상을 수상한 작품이죠.화려한 스포트라이트에 가려진 슈퍼히어로의 진짜 모습을 그리며,한때 슈퍼히어로 캐릭터 버드맨을 연기하며 톱스타로 등극했지만지금은 잊혀진 배우 리건 톰슨이 브로드웨이에서 연극 무대를 연출하면서재기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린 영화인데요. 잊혀진 배우의 또 다른 도전 과정이라는점이 인상깊었는데요.버드맨 영화 내용 어떻게 생각하세요?

그 당시 아카데미 시상식 경쟁이 아주 쟁쟁했죠

누가 수상할지 생각도 못할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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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경쟁 작품들이 엄청났거든요

그랜드부다페스트 호텔 / 위플레시 / 스틸앨리스 / 인터스텔라 / 이미테이션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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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버드맨은 아카데미 시상식을 앞두고 있을 당시 새로 등장한 후보작이라 더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그 버드맨은 마지막에 노미네이트된 후보작인데도 불구하고

평점이 무척 좋았던 저 엄청난 경쟁작을 무찌르고 수상한 엄청난 작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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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넷플이나 영화관에서 재 상영되면 좋을 만큼 스토리성과 한물간 배우의 재기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심리적표현이 무척 공감되거든요

결말이 좀 시원치 않은 것은 아쉽지만... 그 당시 영화는 열린결말형태가 유행이다보니 이상할 것도 없죠

재 상영기회 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