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이혼한걸 다 제 탓으로 돌리고.솔직히 아빠도 문젠데 항상 엄마가 아빠 갈궜어요.그러면서 니가 아빠 싫어하니까 내가 겨우 해준거 아니야 이러고 이모가 요즘 너희 아빠는 어때 이러셔서 아빠가 자긴 얼굴 폈다고 막 좋아했다고 했는데 엄마가 이젠 뭐만하면 내가 니 때문에 얼굴을 못펴는거야 다 ㄴ년 때문이야 너만 없었으면 이러고 정말 자기 하나 맘에안들고 별거 아닌일에도 니네아빠한테 ㄲㅈ이러시고 그리고 걍 전 미움받아요 가족중에서 아무도 절 키우고 싶지않아하시고 보호자는 엄마밖에 없어요.저희엄마는 항상 절 트집잡으세요.어딜 같이 가도 넌 왜이렇게 멋을부렸니 얼굴도 못생긴게 이러거나 케이스 바꿨을때도 헐 촌.스.러.워ㅋㅋ이러시고 얼굴도 못생긴게 왜 ㅊ나대고 ㅈㄹ이야 이러시고.솔직히 전 초4때 부터 자살생각을 엄청했어요 그만큼 갈굼을 많이당했거든요.딱히 전 찐친도 없고 거의 거친이라 고민털수도 없고 한때 제가 친해진친구 한명있어서 고민털어놨다가 그걸 다 떠벌리고 다녀서 또 통수맞았거든요.걍 ㅈㄱ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