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거주5년째 입니다총 8가구이며 지하4대 (이곳만 필로티구조) 지상2대 주차공간이 있는데 현재지상은1대만 주차가 가능합니다 빌라는 빈자리에 주차하면 되는거 아니었나요?세대별로 주차자리가 정해져있고 저희집은 주차하면 안됩답니다 따로 요금을 내는것도없고 단지 예전 개인택시 하는분이 사셨었는데 그때 그분 목소리가 크고 싸움날듯해서 그렇게 정해졌던 거랍니다문제는 위와같이 지정된곳중 402호는 할머니 혼자사시고 차가없어서 그자리에 주차하고 있는데 가끔 어쩌다 아들이 오니 그때는 주차를 하지말라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엔 몇번 정중하게 아들이 내일온다하니 내일은 차좀 다른곳에 주차해주세요 라고 해서 주변에 주차를 했었는데 이젠 내자리니 차빼라 주차하지마라라고 패악질을 해뎁니다 차에 종이를붙이고 밥10시가 넘어서도 문을 꽝쾅쾅 두드려서 차를 빠라른데 어린아기가 있어서 문앞에 조용히 노크해달라고 메모도 붙여져있는데도 벨을 누르는등 일일이 열거하기도 힘듭니다 이젠 갑자기 아들이 전화해서 차빼라며 성질을 부리는데 여간 피곤하고 불편해서 문의드립니다공동주택에서 현재입주자간 합의도없었고 공증 차단막도 없는데 그저 402호 주장데로 주차를 다른곳에 해야하나요? 오히려 아랫집분은 본인이 주차를 잘 못해 제가 주차하는곳에 아무때나 주차를 하기도합니다 전 다른곳에 주차하고 빈자리가없을땐 주변에 주차를합니다. 외부차가 주차할 때도 있어서 모르는 차는 전화를 해서 어디사는지 물어보긴하지만 다짜고짜 차빼라며 소리치진 않았는데 상식문제일까요? 아니면 법적인 문제가 있는건가요?도움 부탁드립니다관련 지식인 분께 정중히 문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