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국어 또한 준내 어렵고 복잡해요 파고 들어가면 들어갈수록 ㅋㅋ
그냥 생활하는데 ” 지장이 없을 정도 “ 라고 얘기하는게 맞구요 ^^;;;;
모국어 쓰면서 딱히 문법적인 부분을 의식하지 않고 쓰다보니
새삼스럽게 그냥 묵과하고 간과하고 지나친 것들을 다시 공부해야하니 전혀 생각치도 못한 것들이니까 어렵게 느껴지죠 ^^;;;
기초를 가리키면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토로하시는 파트가 몇 있다고 보는데,
(1) 기초 품사(애당초 품사 관련해서 정확하게 꿰고 있는 학생분들이 많이는 없으시더라구요... / 품사 관계라던가)
(2) 조사(아무래도 " 해석 " 을 보고 일본어 문장을 바라보시는 분들이 많아서 여기서 삑사리가 많아요...)
(3) 숫자(읽히는 발음이 무지 다양해서 여긴 정말 암기여서... 여기서 숫자 생각보다 어렵구나.. 하는 분들 많아요)
" 모국어 " 를 쓰면서 전혀 의식을 하지 않고 쓰다보니,
전혀 의식을 못했던 부분을 " 이론 " 을 가지고 공부하니 딱딱하게 느껴질 수 밖에 없죠 ^^;;
레벨이 오르면 한국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일본식 표현이라던가,
이런 복합적인 부분이 일본어 공부하는데 있어서 " 어렵다 " 고 느껴지는 대목들이죠.
한국에서도 쓰이지만 쓰임이나 활용에 차이가 있다거나,
일본에서는 다르게 나타낸다던가... (표현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