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30대 초반 남성입니다.지금까지 연애를 해보면서 뭐 호구짓 이런거는 하지는 않았습니다만제가 좀 그런거에 예민하거든요상대방을 배려하나 당연한걸로 아는건가 이런걸 좀 보는 편이에요 물론 사랑하면뭐 다해준다지만 저는 그건 좀 아닌거 같더라구요 물론 상대방이 상대방에 대한 배려 예의 뭐 서로 존중 이런거면 저 또한 뭐든걸 다 해주지만요그런데 말입니다. 지금까지 연애하면서 저 같은 경우 여자친구들이 집에 오면 무조건 제가 음식하고 다 했거든요.도시락 같은 경우도 말이죠 .그동안 많이는 아니지만 8~9명 만나면서 도시락 받아본 여자는 3명이고  9명은 제가 해준거 같네요.그 외에도 내가 선택한 여자는 내가 책임지고 다 해야 한다 이런 마인드인데..1. 여자입장에서는 남자가 다정하고 재미있고 너무 보호해줄려고 하면 조금 별로인가요?2. 1번을 드린 이유는 6년전에 6살 어린 여자친구 즉 20살을 만났는데 그 친구는 공부를 잘해서 인지 아니면 자신을 얕본다고 생각한건지 뭐 해줄려고 하면 자신도 다 할 수 있다고 했던 여자친구였거든요.여자분들도 당연히 남자에게 모든걸 의지 할려고 하지 않으시겠지만 웬만하면 의지 안한다 마인드이신가요3. 마지막으로 대부분 남자분들이 이렇게 하시지 않나요? 내 여자한테 만큼은? 물론 동거하거나 같이 살면 이제 공동분담일 말고 각자 시간을 보내시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