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에어부산에서 직항이 나온걸로 알 고 있는데  이게 일월수금 이렇게만 비행이 배정된것을 확인했습니다. Q1. 에어부산 직항은 일월수금 이렇게 하루에 1개의 시간대에 배정된게 맞을까요? Q2. 김해공항에서 발리로 직항으로 가는 방법이 어느게 가장 괜찮을까요? 토요일 식마치고 바로 오후에 출발하고 싶은데 김해공항에서는 시간대가 조금 괜찮은 게 없는것 같아서 혹시나 김해공항에서 발리로가는 가장 가성비의 방법이 있거나 찾아볼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말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에어부산에서 직항이 나온걸로 알 고 있는데

이게 일월수금 이렇게만 비행이 배정된것을 확인했습니다.

Q1. 에어부산 직항은 일월수금 이렇게 하루에 1개의 시간대에 배정된게 맞을까요?

맞습니다.

에어부산에서 일월수금. 하루에 한편씩 운행합니다.

BX601 편. 오후 5시에 부산출발해서 발리에 도착하면 밤 11시

BX 602 편. 새벽 0시 5분에 발리출발. 부산도착하는 스케쥴입니다.

Q2. 김해공항에서 발리로 직항으로 가는 방법이 어느게 가장 괜찮을까요?

토요일 식마치고 바로 오후에 출발하고 싶은데 김해공항에서는 시간대가 조금 괜찮은 게 없는것 같아서

혹시나 김해공항에서 발리로가는 가장 가성비의 방법이 있거나 찾아볼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말씀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직항이 다른 편이 없기 때문에 선택의 여지도 없습니다

토요일 부산출발. 발리도착하는 것 중에서 시간이 짧게 걸리는 세 편만 추려서 보여드리는 겁니다.

1. 이 항공편은 한번만 갈아타면 되긴 하지만 출발시간이 문제입니다.

결혼식을 마치고 나서 낮 12시 35분에 김해 공항에서 비행기를 탈 수 없다는 거죠

2. 총 비행시간이 19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부산에서 밤에 출발하는 대신에 발리에 도착하면 그 다음날 오후입니다.

하루를 까먹는 겁니다. 뿐만 아니라 방콕에서 8시간 넘게 대기해야 합니다

3. 이것도 다르지 않습니다

총 20시간이 걸리게 되고, 대만에서 12시간 정도를 기다려서 환승해야 합니다.

이렇게 신혼여행 못갑니다.

신혼여행이고 뭐고 피곤해서 자빠지면 못일어나게 되는 스케쥴입니다

지금 찾아보니까 부산에어를 이용해서 부산출발 토요일 17:30분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 가면 밤 11시 40분에 도착하는 스케쥴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