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시대때 벽란도가 국제무역항으로서 활성화됐다고 하는데 백제때 당항성이 국제무역항으로 활성화됐고 신라 역시 삼국을 통일하고 당항성을 주로
백제때 당항성이 국제무역항으로 활성화됐고 신라 역시 삼국을 통일하고 당항성을 주로 활용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벽란도도 당항성과 지리적으로 인접해있는듯 한데 당항성을 두고 벽란도가 국제무역항으로 기능했던건 어째서인가요?
벽란도와 당항성은 지리적으로 인접해있지 않습니다.
벽란도는 개성 근처이고 당항성은 당진 근처 입니다.
고려 때 벽란도가 국제무역항으로 기능할 수 있던 것은 벽란도가 고려의 수도였던 개성 인근에 자리 잡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