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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폭력과 아동 양육 문제로 인한 갈등 해결 방법 결혼 7년차 20개월 된 아들을 둔 주부입니다.남편은 외국인이고 프리랜서로 아르바이트를
결혼 7년차 20개월 된 아들을 둔 주부입니다.남편은 외국인이고 프리랜서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고 저는 집에서 아기를 돌보는 전업주부예요.아이를 낳고 육아를 시작하면서 갈등이 심해지기 시작했어요. 현재 수급자인데 그 돈으로 제가 월세나 공과금 전부 납부해왔고 아이 옷이며 장난감 분유와 현재 이유식 먹이는 비용까지 전부 제가 쓰는 상태였고 남편은 늘 일하러 하루도 빠짐없이 나가는데 수입이 얼마나 되는지 전 알지도 못하고 생활비도 따로 준 적도 없고 가끔가다 만원 이만원씩 많으면 월 20~30만원 정도만 주었어요 따로 휴일을 내어 아기와 놀아준다거나 그런 적 한번도 없고 아이가 걷기 시작하면서 같이 마트가는게 다였습니다 아침에 눈뜨면 바로 나가고 아기가 잠들 밤 늦은 시각에 들어와서 애기랑 보내는 시간없이 같이 자는게 매일이고 아침부터 밤까지 제가 아기 우유나 이유식 간식 먹이고 씻기고 놀아주고 재우고 그렇게 늘 지내다보니 경제력이 없는 것도 심각하게 생각하게 되고 아이와 시간을 전혀 보내지 않는 남편을 보며 남편과 아빠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거의 하루도 빠짐없이 성관계를 요구하고 제가 거부하면 욕설과 폭력을 쓰며 강제로 관계를 가졌으며 이제 제가 점점 완강히 거부하기 시작하자 제 음식에 수면제를 타는등 그런 일을 벌여 경찰에 신고하여 수도 없이 경찰관이 저희 집에 찾아오고 하였어요 얼마전 남편이 강제 분리조치를 당하고 반성을 하는 것 같아 아이 생각도 해서 용서하였으나 그 뒤로도 남편은 변한게 없이 아이가 보는 앞에서 폭력을 쓰고 저를 모함하여 오히려 저를 아동폭행 가해자를 만들어 저를 집에서 내쫓고 조사를 받아 무혐의 인정도 받았지만아이도 보여주지 않고 집에 못들어가는 상황입니다 경찰에 신고하면 저를 가해자로 보고 어쩔 수 없다며 집에 들여보내주지도 않습니다 육아도 전혀 모르고 폭력적인 남편과 같이 있는 아이가 너무 걱정되고 너무 보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대화를 해보라고 경찰관은 얘기하는데 제 연락은 받지도 않고 있습니다관련태그: 성폭력/강제추행 등, 가사 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