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얼트립이라는 여행사를 통해서 항공권 예매했는데요 거기에 정보를 기입할 때 sim으로 영문이름을 썼어요. 제 성이 ‘심’이거든요. 이때는 여권 발급을 신청하지도 않은 상태라 항상 써오던 영문이름을 기입했는데 여권을 발급받고 나니 shim으로 되어 있는거에요. 이런 경우 어떻게 하나요? 여행사에 수수료를 내고 영문이름을 바꿔야 하나요? 아니면 공항가서 다른 절차를 밟아야할까요? 여권에 써있는 영문이름을 바꿀 수가 있나요? 듣기엔 절차가 복잡하다고 해서요.. 여행까지 약 2주밖에 안남았거든요.

안녕하세요

네 공항가서 바꾸시지 마시고 먼저 여행사에 문의하셔서 수수료 내고라도 영문이름 바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