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무슨 40대 50대 은퇴나 퇴직을 하고 나면 자격증이 있어도 알바 자리 하나 없다 뭐 그러는데요, 그만큼 일자리가 부족하다 특히 양질의 일자리는 정말 하늘의 별따기 되겠고 그나마 있는 일자리라는 것들은 최저 임금 수준이거나 중노동이 필요한 소위 말하는 안좋은 일자리 뭐 아마 그러지 않을까 싶네요,당연히 65세 등 60대의 정년퇴직때까지 일하는 것이 가장 베스트라고 할 수 있겠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4~50대 좀 이른 퇴직이나 은퇴를 결정할 수도 있을텐데요,,뭐 알바자리도 없다 이런 소리 하는데 이런 고민을 왜 하는지 모르겠네요,뭐 좀 이상적이지만 그래도 퇴직금 등 어느 정도 목돈이 있다는 것을 가정하면,, 뭐 이를테면 3억이라고 하면요,,요새 같은 때는 국장에만 투자해도 10% 수익은 기본이고, 이전 미장은 정말 드라마틱 했었고,,사실 따지고 보면 유럽도 있고, 중국도 있고, 아시아도 있고,, 상황 봐가면서 조금씩 갈아타기만 하면 사실 매년 7~8% 수준은 그리 어렵지 않은 것 같거던요,, 어느 정도 안정적이면서요,,채권도 있고 꽤 오래전부터 브라질 채권 그런것도 있었고, 미 국채, 대한민국 국채, 정크펀드 등 100% 안전 자산은 아니지만 그럭저럭 안전한 그런것들도 있고,, 이 정도로 만족은 안되겠지만 그래도 최소한의 금융소득은 유지한 채로 또 조금 지나면 개인연금도 받고,, 물론 얼마 안되겠지만요, 아주 나중이 되면 국민연금도 받고요, 역시 얼마 안되겠지만요,,혹시 또 그 때가서 소득이 얼마 안된다고 국가에서 기초소득이라고 좀 줄수도 있는거고,,그리고 힘들다고는 하지만 혹은 얼마 안된다고는 하지만 간간히 적당히 할만한 일 하루 2~3시간이라도 하면 뭐 소소하게 용돈벌이 되고 운동도 좀 하고 사람도 좀 만나고 그리 어렵지 않을꺼 같은데요,,젊은친구들 2~3시간 일 하고 이런거 안할거거던요,, 나야 뭐 은퇴하고 놀고 있으니 2~3시간 일하고 돈 좀 적더라도 하는게 여러모로 그리 나쁠 거 같지 않은데 말이죠, 내가 이 알바 없으면 끝인 것도 아니고,, 그냥 선택지 중 하나인거니까요, 맘도 편하고,, 이렇게 저렇게 하다보면 월 300 수준은 어찌저찌 유지 가능할 것 같은데,, 풍족까지는 아니지만 적당히 아끼고 그러면 적당히 여행이나 취미도 할수 있고 그런데 뭔 4~50대 은퇴나 퇴직한다고 걱정을 하는건지 원,,아 추가 가정이 월세는 좀 그렇고 어디던 자그마한 집 자가 혹은 전세 보유 가정요,,요새 지방 좀 외딴 곳은 전세 1억 소형 아파트도 있더라고요,왠만한 지방 도시 나와도 전세 2억 정도면 소형 아파트 가능할 것 같기도 하고요,, 구축이겠지만요, 아님 나의 착각 되겠네요아, 그리고 또 중요한 것 하나, 자녀나 부모 등 부양가족 이슈는 없다는 가정요, 자녀도 알아서 다 하고 부모도 노후준비 다 되어 있어 그닥 뭐 부양의 의무는 없음을 가정해요, 아 그리고 또 중요한 가정,, 건강이지요,, 일단 기본은 건강 이슈가 크게 없다고 가정을 하고,,최소한의 실비보험, 건강보험으로 기본의료비, 기본진단비는 커버한다고 가정을 또 하지요, 사실 뭐 그런데 국가의료보험이 워낙 우수해서요, 뭐 그래도 현실적인 소득절벽 상황에서 의료비용이 만만치 않지요, 수십일 입원이라도 하면 그것만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