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평소 주량을 조금 넘긴 상태라 취한상태였고, 그대로 클럽에서 춤을 췄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나와 한 10~20분 뒤에 줄을 기다리려고 서 있었는데 갑자기 기절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토? 할 것 같은 느낌은 아니고, 눈 앞이 점점 까매지더니 소리도 먹먹하게 들렸습니다. 주변 친구들 말로는 동공이 풀려보였다고 합니다. 뭔가 정신력으로 계속 정신을 잡고 있었던 거지 조금만 힘 풀면 기절할 것 같았어요가만히 앉아있으니 다시 눈앞이 까만게 돌아오고 소리도 잘 들리긴했습니다. 저번에도 똑같이 이런 상황이 있었는데왜 그런걸까요? 블랙아웃도 아니고 기절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 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