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고3인데 고1, 고2때는 가고싶은 과가 없어서 정치외교학과, 경영학과로 생기부를 맞춰놨는데 갑자기 사범대나 교대가 가고싶어졌습니다ㅠ 근데 사범대나 교대를 교과로 쓰기엔 점수가 좀 모자르고 학종으로 쓴다면 애매하지만 내신 자체로만 보면 합격선에 있는데 고3때 생기부를 사범대나 교대로 맞춰서 대학을 지원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그냥 경영학과로 맞추는 게 좋을까요? 참고로 사범대는 지거국까지 갈 마음 있고, 교대는 아무곳이나 붙는다면 다 갈 마음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해당 질문에 답변드립니다.

정말 어려운것같습니다..

사실 학종이 3학년때 진로를 갑자기 바꾸면 조금 생기부가 애매해지기는 합니다.

다만 학교에서 그걸 어떻게 볼지도 미지수이고..

사범대나 교대는 최근 계속 선호도가 떨어지고 있어서 합격이 가능할지도 모릅니다.

만약에 나는 사범대나 교대 아니면 안된다 하시면 사범대를 쓰되,

그저 고려사항일 뿐이라면 경영도 좋아보입니다.

조언을 해드리기가 참 애매한 문제인것같습니다.

마음이 가시는대로 하시면 좋을듯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채택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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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거나 향후 최상위권 대학에 진학하기를 바란다면 학사편입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2년제 대학을 졸업하거나 4년제 대학을 2학년까지 수료한 후 지원하는 일반편입은 경쟁률이 높아 진학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와 달리 학사편입은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만이 지원 가능하기에 대학진학이 보다 수월합니다.

입시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