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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칼 휘두름 사건과 억울한 상황 저는 이혼했습니다. 기존 살던집을 비워두고 같은 동에 있는 부모님집에서 딸과
저는 이혼했습니다. 기존 살던집을 비워두고 같은 동에 있는 부모님집에서 딸과 지내고 있습니다. 딸이 금토일 알바하는데 알바가 쉬게되었습니다 7시경부터 우리집에가서 남자3명 여자1 총 5명이 술을 먹었습니다. 오전 1시경 전화를 했는데 경찰이랑 같이 있다고 했습니다. 12시3분경,10시59분경,10시53분경에 통화했을때 멀쩡했습니다. 온통 저한테 들킬까봐 빨리 치우고 집을 나가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합니다. 그런데 1시경 목이 졸려서 정신이 멍한상태에서 친한친구와 울면서 통화하고 있는데 경찰이 왔다고 딸은 얘기했습니다. 왜 목이 졸렸냐 하니 빨리 나가라고 했더니 재우자면서 누군지 모르지만 뒤에서 목을 졸랐다는 것입니다. 죽을것 같다고 했더니 팔을 풀어줬다합니다. 그래서 저는 그 얘기를 듣고 경찰이 불러서 지구대로 이동했습니다. 그런데 지구대에 갔더니 딸이 칼을 휘둘렀다고 합니다. 칼을 들고 안방문을 쳤다고합니다. 딸은 인사불성의 상태도 아니고 집을 엉망으로 만들지도 않습니다. 애들이 술이취해 술병도 깨고 집안살림 다 꺼내놓고 엉망으로 만들었습니다. 애들을 빨리 내보내고 치울 생각만 하고있었습니다. 8시30분경이긴 하지만 엉망으로 술취해있는 남자를 동영상으로 찍은게 있습니다. 목이 졸려 정신이 멍해져 경찰이 출동당시는 잘 기억을 못하고 있습니다경찰은 주변 어느집에서 시끄럽다고 신고를 해서 출동했다고 합니다. 근데 아이들이 칼을 휘둘렀다고 얘기하고 딸은 그애들이 무슨말을 했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목졸린거 피해자로 알고 지구대로 간것입니다다른 애들은 아무렇지도 않고 딸은 목에 상처에 오른손에 상처가 나있습니다. 지구대에서 진술을 듣다보니 딸의 폭행사건으로 유인하는게 보였습니다.경찰이 증거품이라고 칼도 가져갔더라고요. 인계를 받고 집에가보니 완전 난장판이었습니다. 정말 억울합니다. 관련태그: 폭행/협박/상해 일반, 형사일반/기타범죄